뉴질랜드 남북섬 여행 코스 가이드

뉴질랜드 남북섬 추천 일정

뉴질랜드의 남섬과 북섬에는 시간이 멈춘듯한 아름다운 대자연과 뉴질랜드만의 특별하고 따듯한 문화가 곳곳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7일간의 여정을 통해 뉴질랜드 핵심도시의 랜드마크를 방문하시며 다채롭고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인천 → 오클랜드 경유 퀸스타운

국제: 11시간 5분 / 국내: 1시간 50분
퀸스타운Day 1 & 2
Downtown, Queenstown, NZ

퀸스타운은 극적인 고산 지대 가운데 맑은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의 산과 강의 웅장한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금 탐사대가 이 아름다운 도시의 이름을 지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에로우타운, 번지점프대, 와카티푸 호수, 퀸스타운 가든 등 퀸스타운 주변 명소들을 구경해보세요. 

    밀포드사운드Day 3
    Mitre Peak, Milford Sound, NZ

    퀸스타운부터 피오르드랜드의 명소인 거울 호수와 호머 터널, 각종 기암과 폭포수를 따라 가다보면 밀포드사운드에 도착합니다. 밀포드사운드는 피오르드랜드 내 유일한 주거지역이자 자연이 연출하는 가장 극적인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크루즈를 타고 피요르드 해안을 따라 빙하가 만들어낸 절경을 감상해보세요. 펭귄과 돌고래는 물론, 간혹 피오르까지 헤엄쳐오는 고래도 만날 수 있답니다!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처치

      전일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Day 4
      Road to Aoraki, NZ

      퀸스타운부터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내륙 경관 도로 위를 달리며 캔터베리 지역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크롬웰의 과수 단지 방문 후 그림보다 아름다운 푸카키 호수에서 뉴질랜드 최대 알프스산맥 마운트 쿡의 만년설을 조망해보세요. 

      끝없이 펼쳐지는 켄터베리 평야를 더 달리다보면 테카포 호수도 만날수 있습니다. 빙하에서 흘러나와 모인 물때문에 맑은 에메랄드 빛을 띄는 것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이 호수는 언제 방문하든 환상적인 색깔을 자랑한답니다. 주위 유명한 랜드마크인 'The Church of Good Shepherd (선한 목자의 교회)' 와 'The Sheepdog Memorial (양몰이 개 기념상)' 도 잊지말고 꼭 기념사진을 남겨보세요.

      더 가다보면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현시대와 역사, 문화, 그리고 신나는 액티비티가 모두 결합된 세계에서 가장 개성있는 도시입니다. 해글리 공원과 에이번강이 조화롭게 어우려져 있는 시내를 관광해보세요.

        크라이스트처치 → 오클랜드

        1시간 25분

        오클랜드 → 로토루아

        전일
        와이토모&로토루아Day 5 & 6
        Champagne pool, Rotorua, NZ

        오클랜드 도착 후 로토루아까지 가는 길에 있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은 꼭 방문해야하는 명소입니다. 칠흑같은 동굴 속 밝게 빛나는 반딧불은 마치 은하수를 보고있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값진 체험이 될것입니다. 

        더 가다보면 뉴질랜드의 가장 핫한 도시인 로토루아에 도착합니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로토루아는 지열의 도시이자 마오리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테푸이아 민속촌을 체험하고 폴리네시안 풀에서 따듯한 미네랄 온천을 즐겨보세요. 저녁에는 마오리 민속쇼와 함께 그들의 전통 음식인 항이 (Hangi)를 맛보며 다른 어디에도 없는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문화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또, 일명 레드우드 숲이라 불리는 '화카레와레와 포레스트 (Whakarewarewa Forest)' 삼림욕과 지역 농장 지대를 둘러보는 팜투어, 스카이라인 곤돌라 탑승은 로토루아의 다양한 체험거리 중 남녀노소 모두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대표적인 액티비티입니다.

          오클랜드Day 6 & 7
          Auckland Wharf, Auckland, NZ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 도착 후 아기자기한 부티크와 카페가 모여있는 '파넬 로드 (Parnell Road)'와 주변 항구를 둘러보세요. '항구도시 (City of Sails)'라는 닉네임만큼이나 시원한 오션뷰를 즐기실수 있을거에요. 

            오클랜드 → 인천

            11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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