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의 항공편 연결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 국제공항 그라운드 플로어(ground floor)의 Zone A에 위치합니다.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은 서로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두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려면 걸어가거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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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국제공항 도착
도착 후 면세 쇼핑 구역을 지나 입국심사대 쪽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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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이민국 직원이 여권에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줄을 서서 대기합니다.
조건에 부합하는 여권을 가지고 있다면 e-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세 이상이며, 대한민국 전자 여권 소지시 e-게이트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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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찾기
입국심사를 마친 후, 도착 수하물 홀에서 수하물을 수령합니다.
국내선 환승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수하물을 수령하고 세관을 통과한 후 그라운드 플로어(ground floor)의 체크인 구역에서 국내선으로 수하물을 옮겨야 합니다.
오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 체크인 구역이 zone C 에 위치하며, 그 이후부터 오후 7시까지는 zone A에 위치합니다.
국제선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경우, 다음/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위탁하셨다면, 수하물을 찾거나 세관 및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위탁하지 않았다면,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 및 이민심사대를 통과하고 출발 항공사에 다시 체크인 하셔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귀하의 항공편에 할당된 수하물 컨베이어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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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과 생물보안
수하물을 찾았으면 수하물 검사를 위해 세관 처리 구역으로 이동하세요.
세관 통과 후 도착장을 통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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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항공편으로 환승
국내선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경우 세관 통과 후 1층에 있는 에어뉴질랜드 메인 체크인 구역에서 수하물을 다시 위탁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선 항공편 시간에 따라 체크인 구역은 zone C (오전 5시 30분~오전 9시 30분) 또는 zone A (9시30분~오후 7시) 입니다.
수하물 태그를 부착하고 탑승권을 소지한 경우 열려 있는 백 드롭 (수하물 위탁 기기)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탑승권이 없거나 수하물 태그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경우 백 드롭을 사용하기 전에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로 가서 체크인하십시오.
국제선 항공편 도착과 국내선 연결 항공편 출발 사이에 최소 2시간의 여유를 두십시오. 남은 시간이 2시간 미만인 경우 수하물을 가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간 이동 시 무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 30반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터미널 출입구 바깥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 터미널 밖으로 나와 인도에 그어진 초록색 선을 따라가면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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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편으로 환승
오클랜드에 도착 후 다른 국제선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경우, 다음/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위탁하셨다면, 수하물을 찾거나 세관 및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안 검색을 위해 도착 구역 끝에 있는 국제선 환승 구역으로 이동하세요.
다음/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위탁하지 않았다면 먼저 입국심사 후 수하물을 수령하여 세관을 통과하세요. 그 후 출발 항공사에서 다시 체크인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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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출발
국내선에서 오클랜드를 경유하여 환승하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위탁했다면, 도착장에서 수하물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출발 항공사로 환승을 위해 국제선 터미널 그라운드 플로어 (ground floor)로 이동하세요.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까지 체크인 되지 않은 경우 도착 시 수하물 찾는 곳에서 수하물을 찾은 후 국제선 터미널 그라운드 플로어(ground floor)로 이동하여 출발 항공사에 체크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