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의 미래 유니폼
매일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착용하는 에어뉴질랜드의 유니폼은 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 그리고 우리 직원들을 대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 유니폼을 현실로 만들기에 완벽한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를 만나보세요
에밀리아 윅스테드가 우리의 미래 유니폼을 디자인하기 위해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의 디자인은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세계 무대에서 에어뉴질랜드를 돋보이게 할 것입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그녀의 능력은 우리의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우리의 사람들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착용할 수 있는 유니폼을 만들 것입니다.
유니폼 디자이너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서 오크랜드 교외에서 자란 에밀리아는 맞춤 패션 사업을 운영하시던 어머니로부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물려 받았습니다. 14세에 이탈리아로 이사간 에밀리아는 고급 패션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에밀리아는 Central Saint Martins에서 패션 디자인과 마케팅을 공부한 후, 뉴욕에서 보그 미국 그리고 패션 하우스 Narciso Rodriguez 및 Proenza Schouler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는 24세에 런던으로 돌아와 5,000 파운드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여 아파트에서 주문 제작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그녀의 브랜드는 성공을 거두며 일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들을 보유한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색상 사용과 엄격한 장인정신으로 유명한 에밀리아 윅스테드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변주하여 분명한 차별점을 가진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의류를 만들어 냅니다.
테 랑기투 네타나 (Te Rangitu Netana) 소개
우리 유니폼의 디자인은 협업의 이야기입니다. 에밀리아는 유명한 타 모코 ( tā moko) 예술가인 테 랑기투(Te Rangitu)와 함께 독특한 프린트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3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테 랑기투는 마오리 타투 예술의 대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예술적 전문성과 문화적 이야기 전달을 결합하여, 에밀리아 윅스테드와 함께 에어뉴질랜드 유니폼의 프린트를 디자인하는 데 완벽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마오리 문화에 뿌리를 둔 테 랑기투(Te Rangitu)의 놀라운 손으로 그린 프린트는 2026년부터 전 세계의 승무원들이 착용하게 될 예정이며, 예술성과 이야기 전달이 결합된 작품입니다. 이번 협업은 에어뉴질랜드가 아오테아로아(Aotearoa)의 유산, 마나, 그리고 역량 강화를 기념하는 데 대한 헌신을 반영합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키위(뉴질랜드)인으로서, 테 랑기투(Te Rangitu)와 에밀리아는 서로 잘 알고 있었고, 각자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에 대해 깊은 상호 존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있는 공통된 경험은 그들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켜,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이 깊은 연결은 강력한 디자인을 만들어낸 창의적인 파트너십의 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