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행 항공편
신나는 옥외 어드벤처
도심의 낮은 제한속도와 넓은 통행로, 보행자 전용 거리, 공원, 널찍한 자전거 전용 차로 덕분에 크라이스트처치 탐방이 더욱 편리합니다. 식물원과 해글리 공원은 자연과 교감하기 좋은 편리한 도심 녹지 공간입니다. 에이본 강의 물살을 가르는 카누나 카약, 노 젖는 보트, 에드워드풍 로맨스 펀팅 또한 놓치기 아깝습니다.
포트 힐(Port Hills)은 장쾌한 파노라마를 만끽하며 하이킹이나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언덕 위로 걸어오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를 이용하거나 크라이스트처치 어드벤처 파크에서 체어리프트를 타세요. 크라이스트처치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산악자전거를 빌려 다양한 난이도의 다운힐 트랙을 질주하거나 뉴질랜드에서 가장 길고 높은 지프라인에 도전해 보세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특히 인기 있는 어드벤처 활동입니다. 나무 위에서 벌어지는 어드벤처를 좋아한다면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으로 20여 분 거리에 자리한 스펜서 파크의 아드레날린 포리스트(Adrenalin Forest)로 향하세요. 짜릿한 다리와 그물, 스윙, 플라잉 폭스가 단연 스릴 만점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매력적인 도시로 변모했습니다. 품격 있는 옛 건축물과 현대식 빌딩이 조화를 이루는 곳, 길거리 예술과 참신한 쇼핑 컨셉을 즐길 기회가 무궁무진하고 창의적인 별미 메뉴에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도시 파노라마를 선사하는 어드벤처 활동이 나날이 다양해지는 것도 크라이스트처치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행 항공편 정보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 로토루아, 웰링턴, 퀸스타운, 더니든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직항 국내선을 운항합니다. 대부분의 여타 지방 중심지로는 연결편을 운항합니다. 모든 국내선의 운임 종류는 좌석과 수하물, 플렉시타임, 플렉시데이트의 세가지입니다. 소요 시간: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1시간 25분; 로토루아 - 크라이스트처치 1시간 55분; 웰링턴 - 크라이스트처치 1시간 50분;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처치 65분; 더니든 - 크라이스트처치 65분
크라이스트처치 다운타운의 도시 재건은 실로 놀랍습니다.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흥미로운 현대식 저층 건축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관광 포인트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바쁠 각오를 하세요. 흥미로운 건축물과 숍,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새 도시계획에 포함된 골목길과 보행자 전용 지구, 기발한 놀이터, 새 단장을 한 사적지 하나 하나에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끊임 없이 진화하는 이 도시에 경이로운 눈길을 거둘 수 없습니다.
전통유산과 혁신의 완벽한 조화를 만끽하며
크라이스트처치 다운타운의 도시 재건은 실로 재미있습니다.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흥미로운 현대식 저층 건축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쇼핑가와 레스토랑 구역이 시원스러운 거리 전경을 연출하고 활기와 개성이 넘쳐나는 아늑한 새 골목길이 들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신호등도 보행자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서와 인공지능을 탑재한 혁신의 산물입니다.
옥스포드 테라스에는 레스토랑 발코니와 옥외 다이닝 공간이 마련된 신축 빌딩들이 테라스 공원과 가든을 마주하고 강둑에 늘어서 있습니다. 이런 현대성과 대조적으로 뉴 리젠트 스트리트에는 아름답게 복원된 1930년대 건물들이 원래의 파스텔 색조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타고 내릴 수 있는 역사적 트램을 이용하면 현대적 거리와 아트, 박물관 구역을 천천히 달리며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을 속속들이 관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도심 바깥의 공황에 있는 국제남극센터는 하이테크 구경거리와 실제 남극 환경을 잘 배합해 크라이스트처치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곳에서 해글런드 남극 차량을 타보고 실제 펭귄을 만나며 4D 얼음 탐험 경험을 해보세요. 얼음 위에 올라 극 폭풍을 느껴보고 남극 탐험의 역사와 남극 관문으로서 크라이스트처치가 맡아온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물을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창의적 예술에 몰입
창의성은 크라이스트처치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면 현지 및 외국 아티스트들이 만든 거리 예술품의 규모와 수준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면이 온통 유리로 감싸여 단연 돋보이는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갤러리는 누구나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으며, 클래식에서부터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작품 컬렉션이 아주 많습니다. 가이드 안내 무료 투어를 이용하거나 휴대폰으로 음성 가이드를 들으면 관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 가까이의 역사 깊은 아트 센터 건물에서는 소규모 전시회가 열리고, 특별한 현지 공예품을 판매하는 숍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현대 예술과 추상 예술을 사랑하는 애호가라면 글로스터 스트리트에 위치한 CoCA(현대예술센터)도 빠트려서는 안됩니다.
활발한 라이브 공연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랜 전통이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코트 시어터(Court Theatre) 극장에서 공연 중인 프로그램 목록을 미리 확인해 예약하면 실망하는 일이 없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극단이 활동하는 곳으로, 언제나 다양한 쇼가 벌어집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인기 있는 또 다른 예술 공간은 1908년 건축된 아이작 시어터 로열(Isaac Theatre Royal)입니다. 아름답게 복원된 에드워드 양식의 극장으로서 뮤직과 뮤지컬, 코메디, 댄스, 드라마 공연이 열립니다.
꼭 알아 두어야 할 정보
최적 여행 시기
크라이스트처치는 많은 관광 명소가 문화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계절에 관계 없이 연중 어느 때 여행해도 좋습니다.
여행 비용
항공료와 숙박비를 제외하고 식사와 관광 경비로 하루에 1인당 NZ$100 내지 $150 정도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
뉴질랜드 방문객들이 의무적으로 맞아야 할 예방접종은 없습니다.
비자
뉴질랜드 여행을 위해서는 국적과 체류 기간에 따라 비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자 면제 국가 목록을 참조하십시오.
운항 구간 | 소요시간* | 경유** | 운항일 | 예약 |
---|---|---|---|---|
오클랜드(AKL) - 크라이스트처치(CHC) | 1시간 25분 | 직항 | 월,화,수,목,금,토,일 | 항공편 찾기 |
웰링턴(WLG) - 크라이스트처치(CHC) | 50분 | 직항 | 월,화,수,목,금,토,일 | 항공편 찾기 |
퀸스타운(ZQN) - 크라이스트처치(CHC) | 55분 | 직항 | 월,화,수,목,금,토,일 | 항공편 찾기 |
더니든(DUD) - 크라이스트처치(CHC) | 1시간 5분 | 직항 | 월,화,수,목,금,토,일 | 항공편 찾기 |
저렴한 크라이스트처치 행 항공편
*소요시간은 가장 빠른 항로에 따른 것입니다.
**이 구간을 오가는 경유 항공편도 있을 수 있습니다.